프로 박용택 VS 최강야구 박용택

박용택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 선수 중 한 명.   최강야구에서도 자신의 직접 챙기는 모습까지 보이는   자기애가 상당히 강한 선수.     그의 경력과 야구에 대한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죠.   오늘은 박용택 선수가 어떻게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프로 시절의 기록, 그리고 현재 최강야구에서 어떤 포지션을 맡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용택 선수는 키가 185cm이고 몸무게는 약 90kg으로, 우투 좌타의 외야수로 활동했었던 선수라는 표현이 맞다.  현재는 최강야구에서 지명타자로 활약을 하고 있고 이대호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선수.   과거의 박용택을 보면 지명타자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경력을 김성근 감독이 기억하고 있어서는 아닐까?

 

1.  프로시절 박용택 기록

 

 

박용택 선수가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공원에서 놀던 기억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아버지가 야구를 좋아하셨고, 그 덕분에 자연스럽게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배우기 시작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도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실력을 쌓았다.  

 

 

그의 노력과 열정은 결국 프로팀 스카우트들의 눈에 띄게 되었고, 드래프트를 통해 KBO 리그에 입단.  박용택 선수는 KBO 리그에서 여러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어요.  특히 그의 타율은 매년 꾸준히 높은 편이었고 커리어하이시즌에는 타율 .344로 리그 내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러한 실력덕분에 프로 생활 동안 여러 차례 올스타에도 선정되었으며, 팬들과 동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최강야구 박용택은 현역시절 '용암택'이라는 별명과 함께 '찬물택', '광고택'이라는 별명도 같고 있다.   그의 뛰어난 타격능력 덕에 은퇴당시 통산 안타 수는 무려 2000개 이상이며, 이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많은 안타 중 하나로 기록한 선수였다.   하지만 손아섭선수가 2024년 6월20일 2505안타를 치며 박용택 기록을 넘어섰다.  

 

2.  최강야구 박용택 기록

최강야구에서의 박용택은 최고참 선수로서 프로그램에서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너무나 말이 많은 것이 특징.   게다가 경기마다 루틴이라며 심판자리이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꼴물견.   하지만 최강야구의 존폐위기가 걸린 중요한 경기에 선제투런을 치며 기선을 제압하며 경기의 승리에 기여했다.   잔소리도 잔소리지만 실력으로 보여주는 모습에 어느 선수도 박용택의 잔소리를 조언으로 들을 수밖에 없다.   

 

 

최강야구에서의 박용택은 비록 현역 시절과 같은 경기를 뛰지는 못한다.   하지만 방송 중간중간 보이는  자신이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후배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  앞으로도 그의 활동과 활약을 기대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