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저지 60홈런 VS 오타니쇼헤이 50-50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김도영 현재 37 홈런, 39도루.  한국역사상 최초 40-40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주로 3번을 쳤지만 기아 우승을 확정진 후에는 김도영 40-40기록을 위해 타순도 1번으로 고정하며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한 타석이라도 더 가라는 배려이다.   어쩜 기아의 우승에 도움을 주었기에 지금의 기회를 받을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여기까지는 우리나라 이야기.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는오타니 쇼헤이와 애런 저지.   두 선수 모두 현재 가장 주목받는 선수임니다.    두 선수는 각각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메이저리그 최초 오타니의 50-50 기록도전과 애런저지의 '60홈런' 기록 가능성은 야구 역사상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이기에 누가 MVP를 받아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오토니 vs 김도형 

 

 

1. 오타니 50-50 성공가능성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로서 모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의 오십 오십 기록은 단순히 숫자를 넘어서, 현대 야구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단 한 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는 성과로, 야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타니는 현재 시즌에서 50홈런과 50도루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는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갖게한다.   

 

2024년 9월 19일 현재 오타니쇼헤이는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1회초 1안타를 치고 난 후 바로 49호도루를 성공함으로써 현재 48홈런 49도루이다.   남은경기는 10경기로 홈런 2개 도루 1개를 추가하면 메이저리그 역사상 50-50 기록한 최초선수로 남을 것이다.   오타니쇼헤이 역시 ㄱ

 

2.  에런 저지의 60홈런 가능성

 

 

반면 저지는 최근 시즌에서 60홈런 가능성을 높이며 하며 야구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저지는 타율 .321, 홈런 53홈런, 안타 171안타, 타점 136, 득점 113, 출루율 .455, OPS 1.144 으로 모든 타격지표에서 상위권을 보이고 있으며 홈런 , 타점, 출루율, ops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저지가 팀승리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지 보이는 대목이다.    

 

하지만 시즌 막판 16경기 연속침묵에서 마지막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토했다.  8월말 9월 초만해도 사실 에런저지의 60홈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것은 사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남은경기를 감안하면 몰아치기가 두 번정도는 나와주어야 가능한 수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에런저지으로 인해  60홈런이라는 단어를 떠오를 수 있었던 것만으로 야구팬으로서 기쁘다.   

 

 

3.  도루와 홈런의 가치

야구에서 도루와 홈런은 각각 다른 가치를 지닙니다.  도루는 경기의 전술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주자의 위치를 변화시켜 점수를 얻을 가능성을 높입니다.   에런저지도 분명 타격 전부분에서 상위권을 보이지만 한 점이 필요한 도루부분에서는 오타니가 한 수위.    박빙의 승부 8-9회에서 한 베이스 더가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는 것은 팀으로써 작전을 구사하기 너무나 좋은 선택지다. 

 

개인적으로 오타니.  도루 49 와 홈런 48 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의 멀티플레이어가 더 가치가 있어보인다.   이종범선수가 홈런타자는 아니지만 도루 84개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30-30을 기록한 선수로 바람의 아들로 불리며 경기를 지배하는 선수로 주목을 받는 것을 보면 확실히 야구는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뛰는 것도 중요하다. 

 

사실 84도루는 요즘같이 연봉으로 보상하는 시스템이였다면 100도루도 가능했을 이종범이기에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이든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