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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립싱크의혹 '서머 페스타 토토로파티 특집콘서트' 진실은?

by 스포츠야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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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인천시 서구 왕길역에서 열린 ‘서머 페스타 토토로파티 특집콘서트’에서 발생했습니다. 장윤정은 이날 ‘꽃’, ‘옆집누나’, ‘사랑아’, ‘짠짜라’ 등 히트곡을 선보였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가 공연 중 립싱크를 했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몇몇 팬들 사이에서 제기된 의혹은 트로트 가수 장윤정 립싱크의혹이 제기되면서 소속사는 급하게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모양새다.  

 

1.  장윤정 립싱크 의혹의 배경

 

 

"행사비 몇천을 받고 립싱크는 너무한 거 아니냐"는 비판과 함게 네티즌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는 "립싱크 티가 난다"는 반응도 있어 트로트 가수 장윤정을 사랑했던 팬들은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다.   

 

이는 장윤정의 공연 스타일에 까지 의심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이러한 논란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장윤정의 소속사인 티엔 엔터테인먼트는 즉각적인 해명을 내놓다.  

 

 

2.  장윤정의 라이브 신념

 


일단 해명에 앞서 장윤정이 평소 가지고 있는 소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사실 장윤정 립싱크 이야기는 이번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때문에  과거에도 방송에서 립싱크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을 때 립싱크에 대한 오해를 차단하기 위해서 노래를 부르는 중에 박자를 일부를 조절하는 등의 기교를 부린다고 한다.  장윤정의 이러한 태도는 그녀가 무대에서 관객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는 것은 알 수 있다.   

 

 

3.  소속사의 공식 해명

 


일단 장윤정 소속사 티엔 엔터테인먼트는 장윤정 립싱크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장윤정은 절대 립싱크를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단,  상황에 따라 라이브 MR(반주가 녹음된 음원)을 사용하는 경우는 있지만, 노래 자체를 립싱크로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라이브 MR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때로는 공연 현장의 음향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거나 가수의 컨디션이 최상이 아닐 때, 이를 보완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설명.  하지만 장윤정이 노래를 아예 부르지 않고 입만 움직였다는 립싱크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4.  MR 과 립싱크 비교

 

그럼 우리는 여기서 MR과 립싱크에 대한 정의를 알아보자.

 

 

  • 라이브 MR이란

 

반주 음원에 가수의 목소리가 일부 포함된 형태로, 주로 무대에서 안무와 퍼포먼스가 중요한 곡을 부를 때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가수는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지만, 음원에 깔린 일부 목소리가 함께 나오는 형식을 말한다. 

 

  • 립싱크(Lip Sync)란

 

 

노래를 부르지 않고, 미리 녹음된 음원에 맞춰 입모양을 맞추며 노래하는 행위의미.   주로 공연이나 방송에서 사용되며, 아티스트가 실제로 노래를 부르지 않고도 무대에서 관객에게 시각적인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  립싱크는 음향의 문제나 아티스트의 컨디션 등을 고려해 사용되기도 하며, 때때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두 개의 단어의 뜻을 확인 후 장윤정 립싱크의혹이 진실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판단하면 좋을 것 같다.   장윤정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를 진행 중에  잔여석이 수백석에 달하는 등 티켓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한 상황에서 립싱크의혹까지 함께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에 앞으로 장윤정의 행보가 걱정되는 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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