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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이야기

2024 ~ 2025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 프레디는 누구

by 스포츠야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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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KBL 프로농구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많은 농구 팬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 후보로 떠오른 선수는 바로 프레디(203cm, C)입니다. 그의 뛰어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은 그가 1순위로 지명될 것이라는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1.  2024 ~ 2025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 프레디 경쟁상대

 

 

고려대의 박정환, 연세대의 김보배, 이규태, 이민서, 중앙대의 김휴범 등과  2024~2025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 함께 경쟁하고 있다.  이들 선수들은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프레디는 KBL에서 1순위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무엇보다도 프레디는 신장과 운동 능력 덕분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물론 팀의 상황에 따라 1순위 지명권을 얻는 팀이 결정되겠지만, 프레디는 충분히 1순위 후보로 손색이 없다.

 

 

 


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 후보 프레디는 누구?

 

 


프레디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2019년 휘문고에 입학한 이후 한국 농구를 해왔다.  현재 그는 건국대 3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대학 농구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프레디는 1학년 때 평균 20.7점, 15.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2학년에는 평균 17.6점, 17.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올해 역시 평균 15.0점, 14.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여전히 더블더블을 기록할 만큼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과 슈팅 능력 또한 탁월하다.  

 

 

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기준 변화

 

 


KBL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기준을 확대하는 결정을 내렸다.  올해부터는 한국 국적을 가진 선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농구협회에 5년 이상 등록된 외국 국적 선수도 드래프트에 지원자격을 갖추게 되면서 프레디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4.  2024 - 2025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 후보 프레디 귀화 가능성

 


프레디는 귀화를 위한 여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현재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귀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어 능력이 향상되면서 그는 한국어로 간단한 인터뷰도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확실한 플러스 점수를 확보했다.   뿐만아니라 앞서 언급한 것처럼 휘문고에서 농구를 하고 있었던 만큼 한국프로농구에 대한 적응이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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