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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

최강야구 시즌 1 영건 류현인 최근 근황

by 스포츠야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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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인은 2022년 9월 19일 방송된 최강야구시즌1 영건 류현인.    방송을 통해 2023년 신인드래프트를 지켜보는 장면.  방송이 진행되면 될수록 류현인의 표정은 점점 흑빛으로 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침내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전체 70번으로 kt wiz의 지명을 받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에서  최강야구시즌1 영건 류현인은 물론 가족들 그리고 함께했던 최강야구 스태프들도 함께 우는 모습을 보며 시청자의 눈시울을 적셨다.  

 



류현인 (Ryu Hyun-In) 선수 프로필

출생: 2000년 11월 8일 (22세) 출생지: 광주광역시, 

대한민국 국적: 대한민국 


학력:

광주수창초등학교
광주진흥중학교
광주진흥고등학교

거쳐 단국대학교에서 학업과 야구 실력을 동시에 쌓았습니다. 그의 신체 조건은 176cm의 키와 86kg의 체중으로, 내야수로 활동. 특히, 그는 우투좌타로, 우투수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최강야구시즌1 영건 류현인 2023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류현인은 7라운드 전체 70번 그의 계약금은 5천만원으로, 이는 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    kt wiz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김상수를 유격수 수비 롤 모델로 삼고 있는 류현인은 "정근우의 야구 이슈다" 프로그램에 출연.  하늘이 최강야구시즌1 영건 류현인의 말을 김상수에게 전한 것일까?  FA로 김상수가 kt wiz에 합류하게된다.  최강야구에서 전설들과 야구를 한 것도 좋은 경험이었겠지만 류현인이 우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김상수를 가까운 곳에서 보며 그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은 정말 천운이다.

 


 

최강야구시즌1 영건 류현인.  2023년 프로야구 개막 후 활약은 어땠을까?  류현인은 생각보다 빠르게 2023년 프로 야구 개막 후, 류현인은 4월 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루수로 교체 투입되며 최강야구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이후 4월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못해 2군과 1군을 오가며 경기를 뛰었다.   2023년 1군성적은  17경기에서 23타수 3안타로 타율 0.130을 기록하며 프로의 벽을 실감했다. 


2024년에는 1군 기록은 없고, 6월 중순 2군 퓨처스리그 성적은 22게임에서 38타수 16안타로 타율 0.421을 기록하며 적응을 하는 모습이다.  그러런 중 병역의무를 위해서 2024년 6월 11일 상무 야구단에 입단하게 된다.   상무야구단에 입단한 만큼 군대에서 경력단절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강야구시즌1 영건 류현인의 미래는 더욱더 밝다고 할 수 있다. 


이승엽 감독과 박용택의 칭찬을 받으며 최강야구의 큰 수혜자로 자리매김했던 최강야구시즌1 영건 류현인.   전역 후 최강야구의 최대 수혜자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상무에서  뛰어난 실력과 함께 긍정적인 태도로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프로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성공적인 커리어가 되었으면하는 바램과 함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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