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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주말부부 소영이라면

by 스포츠야 2016.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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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우, 소영, 장태산, 안소희 주연의 영화 '주말부부'.  '알바생들'에서 알바생으로 일을 하며 소윤과 함께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주었던 안소희가 출연한 영화

 

 

보통 주말부부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의 모습보다는 배우자를 피해서 외도를 하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그럼 '남편이 바람을 피울까? ' '아내가 바람을 피울까?' 아니면 '맞바람'을 피울까에 초점을 맞추고 영화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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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여자보다 바람을 더 많이 피운다는 뉴스를 자주 접한 탓일까?' 아내가 아닌 남편이 바람을 피울 거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영화 '주말부부'에서 역시 아내가 아닌 남편이 바람을 피울까?


 

 

 

요즘은 여성들도 사회생활을 많이하고 있는만큼 '남편이 더 바람을 핀다!'라고 단정을 지을 수가 없다.  영화 '주말부부'에서 역시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한 탓일까?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아내인 미란(소영)이 바람을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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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편도 알게 바람을 핀다??  영화 '주말부부'의 소영이 바람을 피우는 이유를 들여다보면 남편이 아내인 소영과 다른 이성과의 관계를 보는 것으로 쾌감을 느끼는 것을 해소해주기 위해 바람을 피운다. 

 

 

정상적인 부부생활에 만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을 통해 쾌락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내 소영은 남편에게 보여줌으로써 쾌감도 얻지만 남편이 아닌 다른남성과 관계를 함으로써 쾌감을 얻는 모습도 함께 보여준다.  

 


영화 '주말부부'의 미란(소영)이라면... 요즘 '스와핑'이라는 단어가 낯설지가 않다.  하지만 현재의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과의 관계를 갖게 됨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채울 수는 있을지는 모르지만 현재의 배우자와 계속해서 비교를 하게되어 결국에는 쾌락때문에 현재의 행복한 모습까지도 잃을 가능성이 높기에 남편의 제안에 응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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