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32 한번도안해본여자 사희 황우슬혜 주연은 누굴까 말희 역을 맡은 황우슬혜와 말희의 절친 세희 역을 맡은 사희가 주연인 영화 '한번도안해본여자' 무심코 지나가면 '뭐! 이런 제목의 영화가 다 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영화 제목 '한번도안해본여자'는 연애를 한 번도 안해 본 여자를 말하는 것인지, 키스를 안 해보았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 이상의 스킨쉽을 안해보았다는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기에 성적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임에 틀림없다. 말희(황우슬혜)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엄한 아버지 밑에서 아버지의 간섭을 필요이상으로 받으며 자랐기에 연애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게다가 연애를 안 했으니 키스 혹은 그 이상의 스킨쉽을 할 수 없었기에 영화 '한번도안해본여자'제목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설정이다. 하지.. 2016. 10. 7. 여배우는너무해 차예련보다 이엘을 주목하자 가볍게 보기에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룬 영화 '여배우는너무해'. 주연이 나비 역을 맡은 차예련이기에 더 주목을 하게된다. 스토리전개상 차예련의 노출을 살짝 기대하게 하지만 조연으로 출연했던 이엘의 노출과 봉춤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던 영화.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의 주연 나비(차예련)는 어떤 캐릭터일까? '슈가베이비'의 비쥬얼 담담이지만 나비가 출연한 '찬란한 상속'. 조기종영을 시작으로 시청률을 말아먹는다. 말그대로 나비는 발연기 캐릭터로 영화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하기 힘들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스토리전개로 보는이로 하여금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주연 나비(차예련)와 나비 친구 사라(이엘)의 미모 덕에 즐겁게 볼 수 있.. 2016. 10. 6. 영화 맛2 김수정 VS 김희주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잘 표현한 영화 '맛2'. 우리는 한 번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는 받고 매미소리가 들리는 나무들 사이에 있는 경치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 분위기 좋은 호텔에서 잠자리까지 하는 것을 상상한다. 현실에서 이룰 수 없기에 상상하면 할 수록 즐거울 수밖에 없다. 영화 '맛2'에서는 현섭(고은성)은 꿈속에서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뜨겁게 키스를 하는 것은 물론 여인의 몸을 탐하면 혈기왕성한 남자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친구의 전화에 잠이 깬 현섭은 평소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여인이였기에 아쉬움은 더 클 수밖에 없다. 그런데 꿈에서 본 여인을 친구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난다. 그녀의 이름은 희선. 둘의 만남은 영화 .. 2016. 10. 5. 영화 관음증 이윤선은 있고 노수람은 없다. 영화 '소원택시에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노출드레스로 우리의 기억에 남아있는 오인혜가 초희 역을 맡았다면 영화 '관음증'에서는 2014년 청룡영화제에전신시스루의상을 입고 등장한 노수람이 있다. 제목만으로도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데 노출의상으로 관심을 모았던 노수람이 출연한 영화였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된 영화 '관음증'. '우리 모두는 관음증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정신과의사 미진(이윤선)의 '관객은 어두운 객석에 앉아 스크린 속 다른사람의 인생을 보는 거니까요? 정도가 심하면 문제가 되기는 하죠. 현실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으니까?'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우리가 관음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반론을 제기 할 수 없게 만든다. 남성들은 길에서 잘빠진 몸매를 가진 .. 2016. 10. 3.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