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리뷰37 정사 한세아 영화 '정사'의 첫장면 사랑에 빠진 가희(한세아)가 세상에서 제일 편안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따듯한 햇빛과 바람을 맞으며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장면에 이어서 너무나 열정적으로 발레를 한 후 지쳐서 바닥에 누워있는 장면과 함께 나오는 쇼팽 녹턴 2번 야상곡(Chopin-Nocturne Op.9 No.2)으로 영화의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가희의 어머니 병원비를 낸 후 '이번달 병원비 처리했습니다.' 이에 가희는 '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심지어 부부관계를 가희에게 요구할때 조차도 가희가 '먼저 가서 잘께요!'라고 말하자 '금방 갈테니까 기다려주세요'라는 의사표현을 한다 . ☞ 장어 20배효과 '이것' 여性들 환장해 결혼을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명성에 누가되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 2016. 2. 29. 이전 1 ···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