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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완벽한파트너 무삭제 김혜선 수위는

by 스포츠야 2016.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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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국내 최고 요리 연구가 희숙(김혜선)과 민수(김산호)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본 수진(정주희)가 둘을 골탕먹이는 장면이 인상깊어서 김혜선이 출연한 영화를 찾아보니 2006년에 우정출연한 '어느날 갑자기 네번째이야기- 죽음의 숲'과 2011년에 출연한 '완벽한파트너'가 눈에 띈다. 

 

 

 

한 눈에 보아도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든 영화는 '완벽한파트너'임을 알 수 있었다.  사실 드라마에서 본 김혜선은 섹시한매력은 없다.  하지만 김혜선만의 절제된 특유의 매력이 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준 영화가 바로 영화 '완벽한파트너'.  어쩜 그 동안 영화에는 주연보다는 조연으로써 출연을 많이했던 김혜선이지만 그 동안 노출신을 찍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에서 국내 최고 요리 연구가 희숙(김혜선)과 민수(김산호)가 스승과 제자로 만나 남자와 여자로써 서로의 몸을 탐하는 파격적인 베드신이 많다.  특히 '완벽한파트너' 무삭제판에서의 노출수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영화 '얼굴없는미녀'에서 김혜수가 보여주었던 노출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영화 '얼굴없는미녀' 역시 노출정도가 심해서 모자이크처리를 한 후 심의를 통과하고 영화가 개봉되었다.   

 

 

영화 '완벽한파트너'는 한때 유명시나리오 작가였던 7년동안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준석(김영효)과 연희(윤채이)의 만남.  7년전 레시피 그대로 재탕하기에 요리연구가 희숙(김혜선)과 민수(김산호)와의 만남을 통해   

 

 

그 동안 잠들어 있던 것 본능을 깨우면서 긴 슬럼프에서 빠져나 올 수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사랑의 힘이라는 것을 보여준 영화 '완벽한파트너'  김혜선이 파격적인 노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작품인만큼 스토리 역시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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