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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31

영화 애인 성현아 1999~2000년 총 64부작으로 방영된 MBC드라마 '허준'이 낳은 스타는 전광렬, 황수정, 성현아가 아닐까?  예진 역을 맡았던 황수정보다 의녀역을 맡았던 성현아지만 1994년 제 38회 미스코리아 출신이여서일까 영화 '애인'에서 여자역을 맡은 성현아의 미모가 눈에 띄었다.     영화 '애인'이 개봉할 당시 영화 포스터에서 '내 남자 모르게 하나쯤 갖고싶은... 애인'이라는 자극적인 문구는 지적이고 단아한 매력을 소유한 성현아의 파격적인 노출을 기대하게한다.    영화 '애인'이 성현아의 첫 노출영화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2004년에 개봉된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서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자의 역을 맡으며 노출신을 소화했다.     '애인 Lover 2005'에서 성현아에 노출.. 2016. 11. 20.
젊은엄마2 이하루& 임현이 에 반하다 이하루, 예린, 소윤 이렇게 세명의 여배우가 영화 '젊은엄마2'에 출연한다. 소윤은 영화 '알바생'에서 절제된 섹시미와 농염함을 충분히 보여주었기에 이번영화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본다.    하지만 영화 '젊은엄마2'에서의 대학졸업반의 영길(차순영)에게 역할대행알바를 부탁하는 주연역을 맡은 소윤은 영화 '알바생'에 비해서 비중도 크지 않았기에 소윤을 보고 영화를 선택한다면 실망을 할 수도 있는 영화.  오히려 영화 '젊은엄마2'에서는 섹시미와 관능미와 함께 검은 뿔대안경을 씀으로써 차도녀의 매력까지보여준 역할대행알바 팀장 예린역을 맡은 이하루가 눈에 띈다.  여자 경험이 단 한번도 없는 숫총각 영길이 역할대행팀장 예린(이하루)의 육체를 느끼고 싶어하는 성적상상을 한다.  영화제목 '젊은엄마2'에 걸맞게 .. 2016. 10. 31.
나는야한여자가좋다2 설효주와 최임경 주연은? 지금으로부터 약 22년전쯤에 비디오로 접한 이종원, 김혜리 주연의 '결혼계약'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드는 영화 '나는야한여자가좋다2'.  수연 역을 맡은 설효주, 주미 역을 맡은 최임경.      영화 '나는야한여자가좋다2'와 '결혼계약'과 같은 점은 쌍방의 인격을 존중하며 서로의 취미, 기호를 존중하며 서로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고 생활비를 공동부담함으로써 각작의 재산을 전적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이다.   '결혼계약'의 경우 공증을 받으며 법적효력을 강하게 받는 반면  영화 '나는야한여자가좋다2'와 두사람이 각서를 쓰는 것으로 대신 했기에 법적효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수연(설효주)와 태평(배건식)이 작성한 각서에는 주 1회 동침을 원칙으로 한다는 점에서 시대상을 그대로 반영.. 2016. 10. 30.
은교 김고은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었다. 배우 김고은이였기 때문에 영화 '은교'의 여주인공을 할 수 있었다.  여주인공을 뽑는 오디션현장에 300명이 지원을 했다.  하지만 정지우 감독의 눈에는 지원자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지인을 만나기위해서 오디션현장에 우연히 들른 김고은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300:1의 경쟁률을 뚫고 김고은은 영화 '은교'의 여주인공이 되었다.      사실 영화 '은교'는 유명시인 이적요(박해일)와 세상의 때가 전혀 묻지 않았을 것 같은 한은교(김고은)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홍보가 된만큼 김고은과 박해일이 얼마나 뜨거운 베드신을 보여 줄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한은교 역을 맡은 신인여배우 '순수' 그자체를 어떻게 연기하는 모습과 더불어 노교수 이적요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을 할.. 2016.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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