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쓰링 하나경보다 뭣이 중한디

최성국과 송은채, 최성국과 하나경.  영화 '레쓰링'의 커플조합.  송은채와 하나경을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서 사귈 수 있다면 남자라면 10명 중 9명은 송은채가 아닌 하나경을 선택할 것이다. 

 

 

영화 '레쓰링'에서 남자주인공으로 나오는 해주(최성국)은 어떨까?  영화 속 최성국은 이쁜여자, 섹시한 여자, 글래머스한 여자, 각선미가 살아있는 여자, 매력적인 여자를 보면 성적대상으로 생각하는 남성들의 성욕을 그대로 드러낸 캐릭터로

 

 

자신이 강의하는 강의실에서도 성적인 상상을 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인간적이였다.  물론 여자들이 보았을때는 '뭐 저런 변태가 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또한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 남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이성과 데이트를 하기위해서 뻐꾸기를 날리고 데이트가 성사되고 나면 이성과 어떻게든 잠자리를 하기위해서 뻐꾸기를 또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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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쓰링'에서의 해주(최성국)는 자신과의 동거녀인 은희(송은채)를 차버리고 글래머스한 몸매를 소유한 신혜(하나경)와의 잠자리를 하기위해 뻐꾸기를 날리는 모습에서 남자들의 뻔한 속마음을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송은채의 노출을 기대하고 영화 '레쓰링'을 보려고 했던 분들에게는 비추하는 영화지만 최성국의 파트너로 출연한 하나경이 '전망좋은집'에서 화끈한 노출을 보여주었던 만큼 영화 '레쓰링'에서의 노출 역시 기대할만 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